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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박물관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박물관은 1920년대 말에 “민간으로서 역사적 보배를 보존하기 위하여 세워진 기관”(동아일보 1929년 1월 13일)이며 대학의 교육과 학술연구를 뒷받침하는 사명을 띠고 그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학 설립 초창기의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학교 관계자들이 답지한 귀중품과 수많은 선배들의 헌신에 힘입어 대학 박물관으로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1964년 충남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발굴을 계기로 국내 첫 선사유물 중심의 전시실을 갖추게 된 일, 여러 지역의 구석기 유적들을 발굴조사, 연구하여 우리나라 구석기 문화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우리 박물관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1988년 5월에 현재 박물관이 몸담고 있는 백주년기념관의 준공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교사 관련 전시실을 9개로 확장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빛내는 작업에 매진한 결과 대학의 종합박물관으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박물관 본연의 역할에 더하여 연세기록의 보존관리 기능과 언더우드가기념관의 전시와 운영을 맡아하게 되니 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문화예술 자원과 학교사 관련 기록 자원의 발굴과 보존, 전시를 통하여 연세와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는 박물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박물관장 

연세대학교 박물관장한창균